クラスのはなし

釜山のお土産🎁

 

みなさん!アンニョンハセヨ

韓国語講師の孔美璟(ごん みぎょん)と申します💜

 

今週は今年初めの授業がスタートしました🏫

授業のときは

年末年始に実家の釜山で過ごした話や

生徒の話題事を話し合いました👄

釜山で過ごしているとき

地元の人がよく行く海や食事🌊🍴

友達と登山する、スーパーで買い物をするなど、

写真と動画をインスタグラムに載せました📸

それを見てくれた生徒たちは

釜山に旅行して色々体験したいと

話してくれました🛫

 

自由に行き来ができる日が訪れたら

釜山をガイドしたいと思います👍🛫

 

今度、生徒たちに釜山のお土産で

私が学生時代によく使用したボールペンを

買ってきました🎁✍

当時は赤・黒・青色しかなかったのですが

20以上の色と芯があって驚きました。

生徒たちにどうやってあげようかなと

考えました🤓

 

六角形の紙箱に小さな穴をあけて

くじ引きをしてもらいました🌝

 

生徒たちは、どんな色がでるのか

わくわくするといいながらボールペンを

取りました🖋

そして、そのボールペンを書きながら

色の名前を韓国語で言いました。

 

釜山のお土産でなにがいいのか

色々と悩みましたが

喜ぶ生徒たちをみてこれを選んで

良かったなと思いました🥰

 

オンライン授業で勉強している生徒には

あげ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が

またの機会にあげたいと思います✌

 

今年も韓国語の楽しみを

生徒と共有し、努め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韓国語の訳>

부산 여행 선물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공미경이라고 합니다.

 

이번주는 올해 첫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수업 때에는

연말연시에 고향인 부산에서 지낸 이야기와

학생들의 화젯거리를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부산에서 보냈을 때

지역 사람들이 잘 가는 바다나 식사,

친구와 등산가고, 슈퍼에서 장을 보는 등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그것을 본 학생들은

부산에 여행가서 여러가지 체험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유롭게 왕래를 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면

부산을 안내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학생들에게 부산 여행 선물로

제가 학생 시절 때 잘 쓰던 볼펜을

사 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빨간색, 검정색, 파란색 밖에 없었는데

20종류 이상의 색깔과 심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나누어 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육각형 종이상자에 작은 구멍을 내서

뽑기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어떤 색깔이 나올까

두근두근한다면서 볼펜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볼펜을 쓰면서

색이름을 한국어로 말했습니다.

 

부산 여행 선물로 뭐가 좋을지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는데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고 이걸 정해서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드릴 수가 없었지만

다음 기회 때 드릴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한국어의 즐거움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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