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容も面白いですが子供が描いたような繊細な絵が素敵です。
また、絵の中にハングルが沢山隠れています。
読みながら隠れている単語を見つけ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韓国語訳
7시 45분!
초등학교에 다니는 구스타브는 학교에 가야 합니다.
엄마는 또 늦겠다며
서둘러서 학교에 가라고 손짓을 하지요.
구스타브는
빨리빨리 갈 수 있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자신이 어른이 되면
과학자가 되어서 그런 기계를 발명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는 학교 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어른들과
상점과 동물들과 세상을 보면서
등교를 합니다.
그러고는
내가 어른이 되면 말이야..
무엇을 하겠다고,
무엇을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나둘씩 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지각이지요.
친구들이 다 와 있는 와중에
뒤늦게 온
구스타브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어요.
그러고는
내가 어른이 되면 그러면 말이야,
조금만 더 빨리 다니는 게 좋겠어!
라고 이야기합니다.